독서토론 수업

2015-04-22 4학년 국어수업

 

1차시 - 사람마다 느낌이 다른 까닭

(낭독) - 모둠독 - 발표스틱 사용. 교과ㅣ서 134~138 우리는 한 편이야

흐름1) 낭독과 느낌 확인 (25분)

판서

기억에 남는 (장면/대사),

공간 가는, 불만 있는 옳은, 잘못된  ▷ 독서 토론꺼리가 됨.

나라면,

이야기를 읽고 이에 해당하는 것 한 가지만 "골라서" 발표해 봐.

발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듣기만 해도 공부가 돼. 잘 듣는 게 중요해.

(처음 시작은 4~5명이나 발표가 진행되면서 봇물터지게 된다. )

발표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골라서 발표를 시킬 수 있다. 이 때 머리에 떠오른 생각을 주체못하고 발표하려는 친구들이 계속 생긴다.

흐름2) 느낌의 정의 (5분)

"느낌" 이란 보고 들은 것에 나의 "경험"을 섞어서 만들어지는 그 무엇.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 (몇 명 지목)은 느낌이 비슷하고, 다른 경험을 가진 사람은 느낌이 다를 수 밖에 없다.

발표 못한 사람 몇 지목하면서 "저 사람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주제였다면 발표를 못했을까요?"

나라면, 어떤 주제라면  발표를 많이 할 것 같나요? (다수의 어린이 발표)

이건 꼭 좋아하는 것 발표하는 장면 같군요.

그렇다면 사람들 마다 보고 들은 것에 대해 느낌이 다른 까닭은 뭘까요?

흐름3) 수업 주제 정리와 단원예측 (5분)

사람은  "경험"에 따라 느끼고 판단함. 서로 다른 경험이므로 다른 생각일 수 밖에 없음.

다른 사람의 다른 느낌을 듣고, 그 중 얻을 것과 버릴 것을 추려 나의 느낌으로 만들면 풍성해진다.

단원의 주제는 : 서로 다른 경험과 느낌을 듣고 비교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일. -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