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2010-2011 직업에 대한 만족도(한국일보)

by anakii1 2014. 3. 30.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정철균)은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우리나라의 759개 직업 현직 종사자 2만6,18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회적 평판, 직무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직업은 초등학교 교장이었다.

초등학교 교장은 21점 만점에 17.867점을 받아 최고점을 기록했다. 2∼10위는 성우(17.6점), 상담전문가(17.563점), 신부(17.5점), 작곡가(17.433점), 큐레이터(17.433점), 대학교수(17.237점), 국악인(17.2점), 아나운서(17.2점), 놀이치료사(17.167점) 등이 이었다.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직업 20개 중에 초등학교 교장, 대학교수, 특수학교 교사 등 교육 분야 직업이 5개로 가장 많은 점이 눈에 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4개의 직업(작곡가, 학예사, 국악인, 작사가) 등 4개의 직업이 상위 20개에 들었다. 심리학연구원, 상담전문가, 놀이치료사, 웃음치료사 등 행동·심리 분석 및 컨설팅 직업도 20위권에 올랐다.

한편 이번 조사의 대상인 759개 직업의 만족도는 워크넷의 한국직업정보시스템(know.wor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6년도 조사에서는…

'사진작가'가 만족도 1위

모델과 의사, 크레인ㆍ대형트럭 운전사 등이 직업 만족도가 가장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직업은 사진작가와 작가, 항공기 조종사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21일 발간한 `미래의 직업세계 2007' 책자에 따르면 만족도가 가장 낮은 직업은 모델(2.25), 의사(2.84), 크레인ㆍ호이스트 운전사(3.00), 귀금속ㆍ보석세공원(3.16), 애완동물 미용사(3.20) 등의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만족도가 가장 높은 직업은 사진작가(4.60), 작가(4.48), 작곡가(4.44), 바텐더(4.36), 인문과학 연구원(4.32), 상담전문가(4.28), 인문사회계열 교수ㆍ성직자ㆍ환경공학 기술자(4.24), 인문계 중등학교 교사(4.20) 등이 꼽혔다.

이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국내 170개 주요 직업에 종사하는 남녀 총 4천343명을 전화 또는 이메일로 설문조사해 얻은 결과다. 매우 불만족 1, 불만족 2, 보통 3, 만족 4, 매우 만족 5점으로 각각 매겨 최종 점수를 냈다.

평생직업으로 가장 적당한 직업은 상담전문가, 인문사회계열 교수, 항공기 조종사, 성직자, 사회과학 연구원 등이 꼽혔으며 반대로 프로게이머, 컴퓨터 프로그래머, 가수,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등은 적당하지 않다는 응답이 많았다. 스트레스가 가장 많은 직업은 투자분석가(애널리스트), 방송연출가(프로듀서), 외환딜러, 프로게이머, 카지노딜러, 만화가 및 애니메이터, 쇼핑호스트, 행사기획자, 금융자산운용가, 회계사, 기자 등 순이었다. 미래 유망학과로는 간호학과, 초등교육학과, 약학과, 가족ㆍ사회ㆍ복지학과, 전자공학과, 중국어문학과, 자동차공학과 등이 꼽혔으며 고용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초등교육과(99.4%), 의학과(99.2%), 특수교육학과(98,0%), 재활학과(94.3%), 광학공학과(93.5%)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2006년 11월 연합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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